1 29  피아노 솔로 앨범 「私の中の私 ( 안의 )  발매한 HKT48 모리야스 마도카(森保まどか/22), 모델프레스의 인터뷰에 응했다. 앨범 제작의 어려움과, 그룹과 아이돌 활동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어본 인터뷰 전편(前編).

 

 

모리야스 마도카,  피아노 솔로 앨범 「私の中の私 ( 안의 )

 

유년기부터 피아노에 익숙하고, 후지테레비 예능 프로그램 예능계 특기왕 결정전 TEPPEN’에서의 예능인 피아노 대결에서 우승 경험도 있는 모리야스.

 

이번 앨범은 종합 프로듀스에 마츠토야 마사타카 , 그리고 타케베 사토시, 토리야마 유우지, 혼마 아키미츠, 이토 슈헤이씨  일본을 대표하는 5인의 프로듀서가, 클래식 명곡 커버와, 이번 앨범을 위한 오리지널   2곡씩 제작을 맡았다. 아이돌의 피아노 앨범이란 이미지와는 선을 긋는 본격적인 프로듀스로, 이제까지 없었던 들을 가치 충분한 작품을 내놓은 .

 

누구라도 들어본  있는 클래식 명곡을 대담한 해석으로 편곡하고, 초절기교의 솔로곡, 클럽 라이브 같은 스타일리쉬한편곡, 일본풍 멜로디의 편안함을 주는 J-Pop  가득한  , 놀랄 만큼 다양하면서도 이상하리만치 앨범으로서 정돈감이 느껴지는 명작이 탄생했다.

 

2015 10 ‘TEPPEN’ 우승에서 이어져   11 발매가 발표되었지만,  년의 시간을 거쳐 이제야 발매를 이루게되었다.

 

 

모리야스 마도카, 염원의 앨범 발매 「팬 분들도 솔직히, 언급해도 괜찮을까...라고」

 

-앨범 발매 축하드립니다. 어떻게 이뤄진 앨범인가요?

 

모리야스 : 클래식 편곡이 들어갔고, 직접 써주신 오리지널곡도 들어 있어서, 11 전부가 정말 다른 장르라고나 할까 넓고 다양한 내용이면서도,  장으로  정돈된 느낌이 드는 작품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다는 크지만, 정말  넓은 곡들이어서 좋은 의미로 장황해져 버렸지 않나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제작 발표 이후  년이 지나 발매되었는데, 지금 심경은 어떤가요?

 

모리야스 :    발표된 것이어서  분들도, 악수회 등에서 「솔직히, 언급해도 괜찮으려나... 같은, 배려해 주시는 분위기를 느끼고 있어서, 무사히 빛을   있었달까, 이렇게 발매가 실현되서, 정말 기다린 만큼, 좋은 작품이 나왔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모리야스 마도카, 눈치 채지 못한  배속으로 녹음

 

-제작 기간은 어느 정도?

 

모리야스 : 움직이기 시작한  대략 1 정도네요. 녹음은 반년 정도 걸렸어요.

 

-상당히 많았겠지만, 제작을 통해 가장 어려웠던 점이나 고생했던 점은 어떤 건가요?

 

모리야스 : 전곡에 걸쳐서인데, 우선 클래식을 주로 해왔어서, 트랙(다른 소리) 맞춰 연주하는  자체가 처음이고, 게다가 (피아노 연주를) 녹음하는 것도 경험이 없었기에 (거기에) 맞춰서 연주한다는  굉장히 어려웠어요.

 

-상당한 연습을 거쳐 녹음에 임했다는 뜻인가요?

 

모리야스 : 그렇죠.  달에 2곡이나 3 정도 페이스로 진행했는데, 후반엔 꽤나 스케줄이 겹치고 겹쳐서, 난이도 높은 곡이 모여 있었어요. 그래서  곡인가 동시 진행으로 가져가면서 연습하는  힘들었어요.

 

-마츠토야 상으로부터는 어떤 지도가 있었나요?

 

모리야스 : 11 전부 녹음에 참여해 주시고, (녹음 시간) 전체 참여가 어려울 때도 이걸로 진행할게요 했던 마지막 녹음은, 들으러 와주시고 거기서    수정이 들어가기도 하고. 모두 체크해 주셨어요.

 

-가장 고생했던  마츠토야 상이 써준 마지막  即興曲#727 (즉흥곡#727) 인가요?

 

모리야스 : 그렇네요. 마지막 녹음이어서 가장 긴장했어요. 마츠토야 상이 연주한  배속으로 올린 데모를 보내주셨는데, 그런  전혀 모르고 그대로 연습해서, 배속으로 연주했어요(웃음). 마츠토야 상은 여유있게 연주한  기계로 빠르게 돌려서 보내 주셨는데, 저는 「이 속도는 뭐야...! 라고 생각해버려서(웃음). 「느리게 연주해도 좋아요」 라고 말씀하셨지만, 역시 빠르게 연주하는 편이 멋진 곡이고, 듣고 꽂히지 않을까 싶어서 가능한 데모 속도에 가깝게 연주하려 노력했는데, 사실은 데모 자체가 배속이었단 ...(웃음). 연주 직후에 사실을 알고서 「엣~! 했던(웃음).

 

 

모리야스 마도카 ‘TEPPEN’ 마츠이 사키코는 강적

 

 

-상상을 뛰어 넘었군요(웃음). 현역 아이돌로 피아노란 무기가 있다는 , 다른 사람에겐 없는 강점이 아닐까 싶은데, 스스로도 강점이라 여겼나요?

 

모리야스 : 앨범을   있게 되서 다시금 무기로구나 하고 실감했어요. 피아노를 하는 멤버는 많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콩쿨이라던가 발표회에 나갔던 아이도 많고, 저는 음대에  것도 아니어서 그렇게까지 자신은 없었어요. 콘서트에서 연주할  있었던 것도 갈등까진 아니었지만 「내가 해도 괜찮은걸까」 같은 부분이 있어서. 그래도, 이렇게 작품을   있게  하나의 근거랄까 자신감으로 이어진  있어요.

 

-‘TEPPEN’ 우승 경험도, 크지 않았을까요?

 

모리야스 : 컸다고 생각해요. 우선 출연하지 않았다면  앨범도 만들어지지 않았을테니까요.

 

-출연 전과 출연 , 내면적으로 피아노에 대한 의식 같은 부분은 바뀌었나요?

 

모리야스 : 나오고부터는 「아, ‘TEPPEN’에서 우승한 사람이다! 라고 말해 주시는 분들도 많아졌어요.  1월엔 오랜만에 출연하게 되서, 아쉬움이랄까 부족한 마음도 있었기에, 한동안 오랜만의 감각에 굉장히 반가움을 느꼈어요.

 

-‘TEPPEN’ 출연은 평소 아이돌 활동과는 마음이 다른가요?

 

모리야스 : 앨범 녹음과도 다르고, 콘서트 반주와도 다르고, TV 출연은 독특한 긴장감이 있어요. 언제나 연습 기간이 급박해서, 집중해서 임하고 있어요.

 

-다음에  우승을 노리고 싶나요?

 

모리야스 : 앨범을  ( AKB48 출신) 마츠이 사키코 상이 계셔서...(웃음)

 

-전에도 마츠이 상이 우승했었죠.

 

모리야스 : 그랬어요. 강적이라서, 언젠가, 언젠가는(웃음).

 

-역시 마츠이상은 강적인가요?

 

모리야스 : 이미, 엄청 잘하세요! 제가 말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역시나 레벨이 다르구나~ 싶어요.

 

-시청자 분들과 심사위원 분들로부터, 모리야스 상만의 피아노의 매력은 어떤 것인지 들은 경험은 많은가요?

 

모리야스 : 리듬감이 좋고, 타건(터치) 강하다, 라고 많이 들었어요. 지금까지도 ‘TEPPEN’  자유곡에서는, 발라드 조의 곡은 그렇게   적이 없어요. 그래서 다음 기회가 있다면 그런 아름다운 느낌의 곡에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TEPPEN’  보고 팬이  분도 많나요?

 

모리야스 :  계셔요. 악수회도 TV 보고 처음 왔어요」 같은 분도 계셔서, 감사하죠.

 

 

모리야스 마도카, 피아노 앨범으로 가교 역할을

 

 

-피아노 앨범 자체는, 여러 피아니스트 분들이 발매하고 있는데, 현역 아이돌이  것에 대해, 어떤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나요?

 

모리야스 : 이번엔 클래식 편곡, 오리지널 , EDM이나 레게 같은 , 민요가 들어간 곡이랄지, 여러모로 다채롭고, 클래식과 팝의 어레인지, 아이돌, 모든게  떨어져 있는 장르라서, 각각의 매력을 발산해서, 각각의 입구가   있는 앨범이나온  같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클래식을 들어주신 분은 「아이돌이 연주하는구나」 하고 흥미를 가질  있고, J-POP이나 어레인지 곡이 좋은 분은 「클래식 명곡도 이런 분위기를   있구나」 랄지, 각각  가지(클래식, , 아이돌)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있었으면 하고 바라요.

 

-모리야스  팬에게도 새로운 장르겠네요.

 

모리야스 : 맞아요. 벌써 「클래식 편곡이 좋아서, 원곡도 흥미를 갖고 들어봤다」 같은 이야기도 듣고, 그런 반응들이 진심으로 기뻐요.

 

 

모리야스 마도카, HKT48 변화를 말하다

 

-지금부터는 그룹 활동에 대한 것도 듣고 싶은데요. 지금 HKT48 모습을 어떻게 보고 있나요?

 

모리야스 : 삿시(사시하라 리노) 졸업하고, 계속 선두를 이끌어  미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 나코도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어서, 지금까지 전면에서 얼굴 불리던 멤버들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 변혁기라고 말할  있는 시기가 아닐까 싶어요.

 

- 3명이 떠나고 1 이상 흐른  한데, 그룹의 분위기가 바뀐 부분은 있나요?

 

모리야스 : 일전에 단독 콘서트에서는 무라시게 안나가 메인 센터 위치에 서거나, 지금까지 앞에   없던 멤버가 주목받거나, 후배들도 적극적으로 앞에 서거나 하는, 지금 한번 그런 활기로 즐거운 HKT48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HKT48 하면 밝고 즐거운 분위기인데,  부분은 변함 없이?

 

모리야스 : 그렇죠. 지금 멤버로 투어도  바퀴 돌았고, 콩트에 힘을 넣기도 하고, 지금의 HKT48  다른 즐거움이 있지 않나 싶어요.

 

 

HKT48 「엄청 혼났다」 투어에서 모두와 나눈 이야기

 

 

-그룹 안에서 이야기 나누는 것도?

 

모리야스 : 투어 전엔 레슨장에서 모두 둥그렇게 모여 이야기 나누고 의견을 주고 받아요.

 

-콘서트나 공연에선 시끄러운 이미지인데...

 

모리야스 : 그건 확실히 착실하게 하고 있어요(웃음)! 리허설 때부터 무대 감독님에게 엄청 혼났어서 기합을 다시 넣고, 모두 모여서 어떻게 해야   이야기 나누기도 했어요.

 

-모리야스 상은 얼마 안되는 1기생으로서 엄하게 이야기 하기도 하는?

 

모리야스 :  전혀 말하지 않아요, 아마 가장 말하지 않을 거에요(웃음). 아닌데 싶으면서도, 그닥 다른 사람에게 화내지않아서. 역으로 동기인 마츠오카 나츠미, 모토무라 아오이 같은 캡틴이라 불리는 멤버나, (무라시게) 안나도 MC(토크) 리더 같은 역할이어서,  친구들이 상당 부분 이야기 하곤 해요. 말하고 싶은 부분을 전부 말해주고 있어서, 저는 행동으로표현해 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모두가 말하는 것도  위축되지 않을까 싶어서, 밸런스를 보고 있어요.

 

-완충재랄까, 그런 멤버도 필요할  같네요.

 

 

모리야스 마도카, 부상에 의한 휴양도

 

 

-작년엔 다리 부상으로 고생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어떤가요? 완쾌는 아닌가요?

 

모리야스 :  정도 나았어요(웃음). 재활 치료 해가면서. 딱히 명확한 계기가 있던건 아니지만 활동을 이어가던 중에 오른쪽 무릎을 다쳤어요. 몸을 쓰는 법을 바로 잡고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추는 법이라던지 쓰는 법을 공부하고 있어요.

 

-휴양기간을 거치면서 생각에 변화가   있다면?

 

모리야스 : 작년엔 그룹으로서 여름에 많은 이벤트나 페스티벌에 나가던 와중에, 저는 참가할  없었어서, 당연한 일이당연할  없음을 다시금 깨닿게 되었어요.

 

 

모리야스 마도카, 졸업에 대한 생각

 

-다른 인터뷰에서 「아직 졸업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  하신걸 봤는데, 지금은 졸업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나요?

 

모리야스 : 언젠간 오게  일이기에,  때까지  이름으로  작품을   있으면 좋겠어요.  졸업하고 연예 활동 자체를 하지 않게 되더라도  앨범만은 계속 재생되고 살아   테니까, 그건 정말  행운을 누렸구나 느끼고 있어요.

 

-앞으로 개인으로서 하고 싶은 활동이 있다면?

 

모리야스 : HKT48 콘서트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싶어요. 요즘 연주가 없어서. 역으로 뭐든 좋아  아니지만, 유연한HKT48이기에  강점을 살려 콘서트 자체에 두터움을 더할  있다면 좋겠어요.

 

 

-그럼,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많은 꿈을 이뤄온 모리야스 상의 꿈을 이루는 비결 알려주세요.

 

모리야스 : 전에 도움 주셨던 무대 감독님으로부터  사람  사람에게 편지로 이야기를 전해 받았을 , 「기대 이상 결과를 내서 처음으로 사람들에게 인정 받았다」   있어서,  때부터 ( 노력해야겠다) 의식하며 움직이고 있어요.

 

-(노력을) 의식화해서 좋았던 경험이 있다면?

 

모리야스 : 앨범 녹음에서도 그렇지만,  안에서 「이 정도 해두면 괜찮겠지」  정하면 그게 주변의 기대 이상이었달까,  완벽주의여서 이번 即興曲#727 (즉흥곡#727)  그렇지만, 「이렇게까지   줄은 생각도 못했어」 라고 말해 주시는 경우도 많아져서, 저는 과한 정도가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모리야스 상이 하는  당연 하다 생각하는 레벨이 원래 높은거군요.

 

모리야스 : ~, 다른 사람이 요구하는 허들을 의식하고 행동했더니, 결과가 따라 왔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 화장용 파우치를 공개해  인터뷰 후편(後編) 추후 공개 예정.

 

 

모리야스 마도카 (森保まどか) 프로필

 

 

닉네임 : 마도카 (まどか)

혈액형 : A

출신지 : 나가사키 

신장 : 168cm

취미 : 영화감상, 무대감상, 독서, 인간관찰

특기 : 피아노 연주

 

2011 10, HKT48 1기생으로 데뷔. Team KIV 소속.

나가사키시 관광대사, HKT48  유닛 ‘Chou’ 로도 활동중.

2014 발매된 AKB48 38th Single 「希望的リフレイン (희망적 리프레인) 선발 멤버로 발탁, 다음해  사진집 「森のモノローグ (모리의 모놀로그) 발매.

FM 후쿠오카 HKT48 辺通一丁目FMまどかまどかのまどから」 에선  7년간, 메인 퍼스낼리티를 맡고 있음.

 

 

https://mdpr.jp/interview/detail/1966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