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인생의 「집대성」을 은사에게.

HKT48 모리야스 마도카(22) - 나가사키시 출신 - 자신의  솔로 피아노 앨범 「私の中の私( 안의 )」를, 지금은 돌아가신 피아노 교실의 선생님께 헌정했다.

 

6살부터 8년간 다녔던 피아노 교실에서 은사가 흘렸던 말이 계속 귓가에 남아 있다.

「어렸을 적엔 열심히 배워 콩쿨에서 결과를 내는 아이라도, 성장하면 피아노에  대지 않게 되버려. 생업으로 삼는  물론 어렵고, 취미로  대는 시간도 줄어들고 말지」

악기로서, 결코 작다고 말할  없는 피아노. 거주 환경을 포함해, 실제로 연주를 계속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다. 그러나, 모리야스는 아이돌의 세계로 뛰어든 후에도 라이브와 TV 프로그램 등에서,  기량을 선보이는 기회를 누렸다.

 

 초석이  피아노 교실은 차로 다녀야만 하는 거리였고, 주변엔 콩쿨에서의 활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 뿐이었다. 피아노 강사가 자기 자녀들을 맡기는, 레벨 높은 환경. 소학교(초등학교) 시절엔 걸어서 하교한 기억이 거의 없고, 마중나온 차로 피아노 교실에 직행. 매번  2시간의 레슨은 당연한  엄격했고, 콩쿨 전에는  4 다니기도 했다고.

 

친구와 놀러가고 싶은 마음 가득하던 나이 때엔 「힘들어, 그만 두고 싶어」 라고 생각하던 때도 있었지만, 스스로 「하고싶어」  말하기 시작한 그녀, 후에도 포기하지 않았다. 결코, 즐거운 기억만 있진 않았다. 오히려 「예전엔 그렇게 좋아하지않았다」  떠올린다. 하지만, 그렇게 쌓아 올린 실력이, 연예계에 들어온  활약할  있는 찬스로 이어졌다.

 

「지금은 아이돌로서 활동하고 있지만... 작품을  것으로 은혜를 갚을  있게 되었달까요」

 

콩쿨 입상자의 벽보 옆에, 아이돌이  제자의 활약을 알리는 신문 기사가 늘어선 교실. 거기에,  새로운 트로피 더해진다.

 

「나가사키의, 선생님 댁에 전하고 싶어요」

 

고향으로 마음을 달리며, 웃음을 보였다.

 

 

https://www.nishinippon.co.jp/nsp/item/n/58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