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를 거점으로 하는 HKT48 1기생으로, 엘레강스한 미모가 돋보이는 모리야스 마도카 . 중학생 시절엔 피아노전국 콩쿨 입상 경력도 있고, ‘예능계 특기왕 결정전 TEPPEN’ 피아노 부문에서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실력을 살려, 피아노 솔로 앨범 私の中の私( 안의 )’ 발표. 지금까지의 아이돌 활동과 피아노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피아노 연습이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피아노는 6살부터 8년간 배워왔다고 하던데요.

 

소학생(초등학생) 시절엔 학교에서 걸어서 돌아온 적이 없어요. 수업이 끝나면, 부모님이 차로 데리러 와서, 그대로 왕복1시간을 걸려 피아노 교실을 다녀왔기 때문에. 그래서, 방과후에 친구들과  적도 없었습니다.

다녔던 곳이 보통의 음악교실 같은 곳은 아니고, 피아노 선생님의 자녀들이 배우러 오는, 콩쿨을 목적으로 하는 교실이었어요. 근처를  아는 분에게 물어 보며  곳에 다니게 되었지만, 레슨은 엄청 힘들었어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닐 만큼, 피아노가 좋았다는 건가요?

 

예전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어요(웃음). 그보다 놀고 싶었기 때문에, 힘들구나 생각했던 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시작했던  유치원 때로, 피아노를 배우는  유행하고 있어서 나도 배우고 싶어 라고 부모님께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할거면 최선을   하지 않으면 안돼 라고 하며 약속했기 때문에, 결국 포기하지 않았어요.

 

-나중엔 피아니스트가  생각도?

 

피아니스트를 목표로 생각하진 않았어요. 전국대회에 나가게 되니  실력을 다시금 깨닿게 되서, 게다가 위엔  위가 있는 안에서, 이런  줌으로 피아노로 먹고 사는  불가능하다. 내가 목표로 할거라면 피아노 선생님이려나 하고, 소학생(초등학생) 답게 대충 생각했었죠(웃음).

 

 

「극장에서  여러분의 따뜻함에 의지해 왔어요」

 

 

-그런 와중에, 2  아버님이 HKT48 오디션에 응모 서류를 보내셨던  하네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아버지니까, 당신 딸이 가장 귀엽다고 생각하시지 않겠어요(웃음)? 스스로는 연예계도 아이돌도 전혀 몰랐지만, 나가사키에 살고 있었기에, 오디션을 보러 도회지인 후쿠오카에 가는  기쁘게 생각했어요.  즈음 나왔던AKB48 상의 ‘Everyday, 카츄샤’ CD 처음으로 사서, 최종 심사에서 불렀어요.

 

-댄스도 경험이 없었다고 하던데.

 

. 오디션에 붙고 나서부터, 여름방학 내내 레슨이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저는 초보자 가운데서도 완전 초보라, 운동도  적이 없어서 하루 연습하고 나면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매일 아침 일어나면 근육통에 시달렸어요.

 

- 또한 피아노처럼 꾸준히 연습해서, 향상시킬  있었다는 거군요?

 

자율 연습도 엄청 했었고, 경험을 더해온  컸다고 생각해요. 데뷔하고  선을 보이던 시점에서, 신선함은 보이면서도완성된 퍼포먼스는 아니었지만, 극장에서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신  여러분들에게 의지하거나 하며 단련되지 않았나싶어요.

 

 

「포지션을 신경 쓰면서 활활 타올라요」

 

 

-아이돌로서의 보람과 즐거움도, 활동하며 찾게 되었다는 건가요?

 

요즘 더욱 즐기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악수회도 처음엔 긴장감에 불안한 모습이기도 했지만, 지금은  여러분과 사소한이야기도 나눌  있게 되면, 따뜻한 기분을 갖게 되요. 저는 라디오도 진행하고 있어서, 스스로 이야기를 리드하며, 제한된 시간 안에서도 즐거울  있도록 시종 생각해요.

HKT48 사이가 좋지만, 라이벌 의식으로 불타오르던 시기도 있어서. 지금은 멤버가 전체적으로 조금은 어른이 되어서, 여유를 갖고 활동을 즐기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기도 해요.

 

-정숙한 이미지의 마도카 상도, 활활 타올랐다는 건가요?

 

, 완전 활활 타올라요. 포지션이라거나 금방 신경 쓰구요. 선발 멤버에는 들어가 있어도,  안에서의 부침은  격해서. 분함을 느낄 때는,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을 늘려야지 하고  내거나, SNS 갱신 빈도를 늘리거나 해요. 분할 때는 그대로 분하다 라거나, 적나라하게 써버리기도 해요.

 

 

「여러 일들을 한결같이 뛰어넘어 왔어요」

 

 

-피아노를 아이돌 활동의 무기로 하는 것도, 일찍부터 생각해 왔던 건가요?

 

처음엔 별로 생각하지 않았던  같아요. 왜인진 모르겠지만,  분들에게 피아노에 관한  올리면 그닥 별로일까?” 같은 분위기가 있어서. 스스로로도 피아노에 관해서는, 오히려 언급을 최소한으로 줄였었어요.

라이브에서 연주하는 경우는 있어도, 아마 자신이 없었던  같아요. 콩쿨을 위해 정해진 곡을 매일  시간이나 연습하며기억하는 것에 너무 익숙해서, 사람들 앞에서 금방 편한 느낌으로 연주했던 적이 없어서.

 

-그러면, 이번 피아노 솔로 앨범의 계기가 되었던 예능계 특기왕 결정전 TEPPEN’ 출연 소식을 들었을 , 어떤 생각이들었나요?

 

처음엔 데뷔해서 3년차 정도였나? 프로그램도 피아노 부문이 있던 것도 알았지만, 솔직히,   일상적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던 것도 아니어서. 그래서 기쁜 마음  편으로 놀라움도 있었어요.

 

-2014 1 방송으로 처음 등장해서, 다음  10 방송된 秋の陣(가을의 )’으로 3번째 도전 만에 우승. 피아노 솔로앨범 발매도 발표되었지요.  때로부터  시간이 지나, 2020년에 私の中の私( 안의 )’ 발매.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나요?

 

앨범을 위한 연습,  따로 없었어요. 아이돌 활동으로서의 여러 스케줄마다 집중하면서, 매일을 한결같이 뛰어 넘어 왔어요.

 

 

「피아노 앨범은 처음 도전하는 장르의 곡들 뿐」

 

 

-마츠토야 마사타카 , 타케베 사토시 , 토리야마 유우지 , 혼마 아키미츠 , 이토 슈헤이   쟁쟁한 분들이 클래식 커버와 직접 작곡한 곡을 2  제작한 구성으로, R&B, 재즈, 힙합에서부터 오키나와 민요까지, 실로 다방면에 걸쳐있는 앨범이네요.

 

정말 다종다양함을 느껴요. 저는 정통 클래식 외엔 연주 경험이 없어서, 처음 도전하는 장르들 뿐이었어요. 곡을 들을 때마다 충격은 있었지만, 차츰 그런 감각에 익숙해져서, 유연하게 대할  있게 되지 않았나 싶어요.

 

-라이브 방송에서 원래 선생님께 들은 대로, 물 흐르듯이 피아노를 연주했다 하셨어요.

 

그게  피아노의 가장  특기였어요. 들은 대로 전부 연주하면서도, 지도해 주시는 분과 같은 연주법이 되버리고 마는.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번엔 스스로 생각한 저만의 표현이 가능했어요.

특히 타케베  제작의 환상즉흥곡’ (쇼팽 원작), 악보적으론 연주하기 쉬웠어요.  만큼, 여러가지를 표현하지 않으면 안되서,  안에서의 허들은 높았거든요. 그리고, 토리야마 상의 곡은 기타리스트 분들 특유의 음의 전개가 전면에 들어나서, 리듬을 타는 방식이 어려웠어요.

혼마 상의 민요곡 ‘17END’ 정말 즐거웠어요. 피아노 녹음 전에, 샤미센 연주자 분과 오키나와 민요의 가창자 분이 오셔서, 녹음 풍경을 보며 이미지를 넓혀 연주할  있었어요. 이번 곡들 중에 가장 이질적인 연주였지 않나 싶어요.

 

-마츠토야 상의 오리지널  즉흥곡#727’ 초절기교곡이라 불리면서, 연주를 배속으로  데모 음원을,  속도 그대로 연주했다고 하던데요.

 

 곡은 정말 힘들어서, 마지막 녹음이어서 가장 긴장했어요. 도중에 막혀서 무리려나......” 하고 생각했었지만, 휴식을취하면서 연주했어요. 손이 차가워서 움직이지 않아도 안되고, 연주를 계속해서 손에 번들거려도 안되는. 해서, 시종 손을씻으러 가기도 했어요. 정말 농밀한 녹음이었어요.

 

 

「언젠가 오케스트라 앞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싶어요」

 

-지금은 아이돌 활동과 피아노는 연결되어 있는 느낌이 드나요?

 

표현이란 의미로서는, 노래와 춤으로 전할까, 피아노를 쓸까, 방법은 달라도 공통점은 많지 않나 싶어요.  심정적으론, 개인 스케줄이 늘어서,  쪽을 계속 하다보면, HKT48 현장에 돌아갔을  마음이 놓여요.

 

-피아노 솔로 앨범이 발매되고,  하나가 이뤄졌다 생각되는데, 앞으로 더욱 이루고 싶은  어떤게 있나요?

 

오케스트라 앞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싶어요.  콩쿨이라면, 금상이라거나 3 안에 들어간 분들이 가능한 일이에요. 저는 진지하게 피아노를 해나갈 , 결국 이룰  없었지만, 언젠가 오케스트라와 경연할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요.

 

-마도카 상은 무릎 부상으로 극장 공연을 쉬던 때도 있었는데, 괴로울 때의 극복법은 무엇이었나요?

 

 소리로 음악을 들어요.  안에서 고민하거나, 누군가에게 상담을 받거나, 다른 곳에서 발산하며 기분 전환 하는 일이많아요.

 

-그럼 끝으로, 마도카 상은 하고 싶었던 아르바이트는 있나요?

 

식당 주방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밥을 마음껏 먹을  있을  같아서(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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